푸본현대생명, 기업 리스크 보장 ‘경영인 정기보험’ 출시

2024-10-23     박혜진 기자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최고경영자(CEO)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유고 시 기업 리스크에 대비하는 보장플랜 ‘맥스(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무배당·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을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가입 후 5년 경과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후 5년 이후부터 10년 이내에는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증가하고, 가입 후 10년 이후부터 만기까지는 매년 가입금액의 20%씩 증가한다.

또한, 장기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약환급금을 높였고, 종신전환특약과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경영인을 위한 노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일반가입에 한해 종신전환특약 선택 시, 보험만기와 관계없이 종신까지 사망보험금을 보장해 상속세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금전환특약 선택 시에는 경영에서 은퇴하는 시점에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은 경영인 수요에 맞춘 상품”이라며 “경영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안정성을 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