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실시
2024-10-21 신수정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서대문구청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은 사랑의 쌀 2kg 1000포(총 2000kg)를 서대문구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지원된 사랑의 쌀은 서대문구에 계신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범 NH농협은행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서대문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분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돼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을 함께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농협은행이 서대문구 다문화가정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