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필모톡’의 18번째 주인공은 배우 공유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1월 7일 홍대 T팩토리에서 배우 공유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필모톡’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T팩토리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공유는 <도깨비>, <부산행>, <오징어게임>, <커피 프린스 1호점>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올해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열연할 예정이다.

필모톡은 오는 10월 31일까지 B tv홈과 모바일 B tv, 필모톡 인스타그램, T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여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넷플릭스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굿즈  패키지가 제공된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출연 배우들의 주요 작품을 B tv에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해 농아인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가치봄’ 콘텐츠는 화면에 한글자막과 화면 해설을 넣어 모두가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매출 일부는 한국농아인협회에 기부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필모톡에서 나누는 공감과 소통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B tv뿐 아니라 넷플릭스 콘텐츠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도 풍부한 미디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