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세이브더칠드런에 쌀 1만포대 전달

NH농협생명이 쌀 1만포대를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전달했다고 25일 전했다.

전달식은 앞서 24일 진행한 가운데 이 자리엔 김재춘 농협생명 부사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세이브더칠드런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결식 우려 아동과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이 밖에도 ▲농촌봉사활동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 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재춘 농협생명 부사장은 “(전달된 쌀이) 미래 희망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