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내달 4일까지 채용

2024-09-19     박혜진 기자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총 7개 직무이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 1차면접 → 최종면접의 전형 단계를 거쳐 내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내달 2일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하이버스(Hi-Verse) 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 중심의 CS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존중),Efficiency(효율),Action(실행),Right(정도), Together(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