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공개 앞서 사전예약 실시

2024-07-31     채승혁 기자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의뢰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8월 7일 업데이트 될 ‘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후속편으로 수도인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복궁·광화문·경회루·창덕궁 등 웅장한 조선시대 배경의 궁궐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아침의 나라’에서 열연을 펼친 현경수·곽윤상·이명희 성우가 ‘아침의 나라: 서울’ 더빙에도 다시 참여한다. 이들의 감사 인사 영상에는 스페셜 액터로 전용준 캐스터가 등장해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업데이트 기대감을 높였다.

업데이트에 앞서 ‘아침의 나라: 서울’ 사전예약을 완료한 모험가에겐 ▲측우기 ▲해시계 등 신규 가구와 ▲발크스의 조언(+80)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10개가 보상을 주어진다. 

인게임에서는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발레노스’를 찾아온 ‘돌쇠’를 만날 수 있다. 캐릭터 레벨이 56 이상이며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이무기전’을 완료한 모험가는 흑정령을 통해 사전 의뢰를 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