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니케’, 27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팝업스토어 오픈
여름 해변 콘셉트로 다양한 굿즈 선봬
2024-07-22 채승혁 기자
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에서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2024 여름 팝업스토어’를 오는 27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한다.
22일 레벨 인피니트에 따르면, 여름 해변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8월 8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째 날과 둘째 날은 100% 사전 신청자들만 입장 가능하며, 3일차인 29일부터는 사전예약과 현장 대기를 병행한다.
현장에는 ▲아크릴 플레이트 ▲마우스패드 ▲AR 카드 ▲A5 미니 포스터 등이 포함된 한정 에디션은 물론 ▲지휘관 트래블 패키지 ▲RED ASH 장우산 ▲비치타올 등 다채로운 굿즈가 마련된다.
또 1.5주년 오프라인 행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슈피겐코리아의 팬덤 IP(지식재산권) 플랫폼 ‘페스티버’와 협업한 폰케이스, 무선 마우스 등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순 굿즈뿐만 아니라 ‘승리의 여신: 니케’ 프레임으로 촬영 가능한 무료 포토부스, 코스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사격 체험존 등 슈팅 게임의 특성을 살린 체험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항상 감사한 유저분들을 ‘최대한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라면서 “무더운 여름날 보다 시원한 공간에서 마치 피서를 온 듯한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