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이달 ‘푸드 페스티벌’ 개최

트레이더스가 이달 한 달 동안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회사가 매년 3회 진행하는 푸드 페스티벌은 평소 행사 때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제휴 할인 카드 없이 신세계포인트 적립만으로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푸드 페스티벌은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트레이더스 22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상품은 매주 월요일마다 일주일 단위로 변경되며 각 행사 기간마다 10개의 신선·가공식품을 최대 1만원 할인한다.

해당 행사에서 트레이더스는 ▲제철 과일 ▲수입 과일 ▲양념육 ▲프리미엄 한우 등심 ▲쌀 ▲채소 ▲다이어트 인기 아이템 ▲아이스크림 ▲메밀국수 등 매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 기간 내 추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5일까지 15만원 이상 결제 시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15일부터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노희석 트레이더스 운영 담당은 “푸드 페스티벌은 회사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이며 2월 1차 행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이용자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물가를 낮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