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백지우 애널리스트 가방 아이템 공개

신한투자증권은 유튜브 ‘알파 티브이(TV)’의 콘텐츠인 ‘왓츠인마이백’에서 애널리스트의 가방 ‘백지우 연구원’ 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왓츠인마이백이란 매회 증권사 직원들의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이번 백지우 연구원 편에서는 증권가의 꽃으로 불리는 애널리스트의 가방 속을 들여다봤다.

가방 속에는 태블릿 개인용컴퓨터(PC)와 명함, 코로나 관련 진단 업체 분석 리포트가 있었다.

백 연구원은 “애널리스트가 되기까지 조사분석 업무를 보조하는 리서치어시스턴트(RA) 과정이 힘들었지만, 나만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부분이 어려움을 견디게 해줬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