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영기획 임직원, 고양시 화훼농가 일손 도와

2024-04-26     박혜진 기자
김재춘 농협생명 부사장이 산세베리아 삽목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농협생명 경영기획 임직원이 고양시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26일 NH농협생명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 고양시 화훼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우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김재훈 농협생명 부사장 ▲경영기획부문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산세베리아 삽목을 정리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됐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춘 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루고 도농교류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업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