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ESG 경영 앞장”…2분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 등 목적
2024-04-19 조송원 기자
교보증권은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세대 중심 지역사회에 참여하고자 2분기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보증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목표인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자발적 신청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22일 사랑의 헌혈을 시작으로 ▲샛강 보호 활동 비오톱 만들기 ▲따뜻한 밥상(5월) ▲어린 버드나무 이식 ▲샛강 보호 활동 교란 종 관리(6월) ▲드림이 홈케어링 프로그램 활동이다.
또한, 상록보육원과 대전 자혜 아동복지센터, 대구 호동원 등의 지정 복지단체를 방문하고 환경미화와 바자 등의 규모에 맞게 다양한 봉사활동도 한다. 이외에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봉사단체를 선정하고 주제를 기획해서 참여하는 팀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 증권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