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FT 브릿지’가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경제 종합 미디어 <파이낸셜투데이>가 ‘FT브릿지’의 문을 새롭게 엽니다. ‘FT브릿지’는 파이낸셜투데이가 ‘기업들과 사회를 연결하는 브릿지(다리)가 되자’란 뜻을 담아 준비해온 상생‧협력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2015년 시작해 2년간 진행한 후 잠시 문을 닫았다가 7년만에 다시 출발합니다.‘FT브릿지 시즌2’가 되는 셈입니다.
‘FT브릿지’는 크게 세 개의 다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먼저 기업들의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폭넓게 전파합니다.‘문화강국 코리아’의 일원으로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한 곳으로 만들려는 기업들의 의지가 읽혀질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공익, 기부 활동에 포커스를 맞춰 독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는 브릿지가 되고자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힘들고 답답한 일이 많지만 세상은 그래도 살만하다는 것을 느끼도록 할 것입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어려운 여건에서 한국경제의 초석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벤처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활약상을 적극 조망합니다. <파이낸셜투데이>는 여건상 세상에 자신들을 알릴 기회가 적은 그들을 위한 든든한 다리가 되어줄 생각입니다.
‘FT브릿지’에는 <파이낸셜투데이>가 지향하는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 또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을 발굴해 이 세상에 널리 알리는 일이야말로 분명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앞서 <파이낸셜투데이>는 지난 3월 전문가들의 상담과 칼럼을 통해 사회의 약자들 편에서 그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풀어주는 ‘FT솔로몬’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2024년 봄을 맞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파이낸셜투데이>의 여정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상담이나 기사제보는 <파이낸셜투데이> 홈페이지의 우측상단 ‘기사제보’ 코너나 이메일 contents@ftoday.co.kr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