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24 연도대상 시상식’서 FC·영업관리자 시상

2024-04-05     박혜진 기자
(왼쪽부터) 박판용 FC본부장 이사, 장금선 명예상무, 이문구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지난해 성과를 거둔 전속 설계사(FC)와 영업관리자 95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4일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FC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임원진 및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FC에 수여되는 대상은 306건의 신계약과 95.3%의 25회 통산 계약유지율을 달성한 장금선 명예상무(새중앙지점)가 차지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총 10번째 대상을 받았다.

금상의 영예는 장순심 명예이사(을지지점)와 심계숙 명인(종로지점)에게 돌아갔다.

이날 연도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시상식 이후 마련된 6박 8일간의 해외연수 대상자로 선정돼 견문을 넓히며 재충전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FC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회사 성장에 적극 이바지해주신 FC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