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최극렬) 및 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헌백)와 전국 공동 전통시장 상품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공동 전통시장 상품권사업은 정부에서 서민경제 및 전통시장 상거래 활성화 차원에서 국가적 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전국 공동 전통시장 상품권은 전국상인연합회가 발행 주체가 되고, 전국 3,100여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판매되며, 위·변조 방지를 위해 조폐공사에서 인쇄할 예정이다.
황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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