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산건설 김남용 대표이사 사장
[파이낸셜투데이 성시양 기자] 벽산건설은 지난 3월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선임한 김남용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4월 1일부로 적용되는 기구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구개편은 3개 본부, 12개 부서체제로 슬림화 해, 신규수주 확대, 전임직원의 영업화 주력, 미수채권 조기 회수를 통한 유동성 확보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벽산건설은 “금번 신임 대표이사의 사장 임명 및 기구개편을 계기로 벽산건설은 수주 영업력 확대, 스피드 경영 등을 통해 강한 기업으로의 체질변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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