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BC카드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8’ 티켓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 2018’ 티켓 할인 이벤트는 6월 10일까지 BC카드(신용/체크)로 멜론 티켓, 티켓링크에서 공연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7%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1인당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본 행사기간인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울트라 코리아 내 BC카드 부스에서 BC카드로 결제 및 간편결제앱 ‘Paybooc’에 BC카드를 현장 등록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주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울트라 상하이’를 직접 볼 수 있는 ‘울트라 상하이! BC원정대’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중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울트라 코리아 F&B존에서 BC카드로 결제한 영수증을 BC카드 부스에 제시하면 백팩 등 ‘BC-울트라 한정판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BC카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BC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및 해시태그(#Hash Tag)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USB선풍기, 티셔츠, 팔찌 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는 20-40대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울트라 코리아에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감성과 경제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8’에는 빌보드 차트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를 비롯해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제드(Zedd)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파이낸셜투데이 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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