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를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2007년 업계 최초로 ‘GLOBAL MUST HAVE’를 선보인 바 있다. 연중 상시 누릴 수 있는 인천공항 우대 서비스는 물론, 국가별 맞춤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으로 탄생했다.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의 대표서비스는 ▲해외 항공권 할인 ▲해외호텔 할인 ▲해외교통 할인 ▲해외티켓 및 교통 패스 할인 ▲해외 쇼핑 서비스 ▲인천공항 서비스 ▲금융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카드는 6월 한 달간 ‘GLOBAL MUST HAVE’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GLOBAL MUST HAVE’ 서비스를 이용한 횟수에 따라 추첨하여 유럽 왕복항공권, RIMOWA 캐리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EBATES, i-Porter 등 다양한 해외 온라인 몰에서 해외직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손님들이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해외 온라인 쇼핑까지 더 많은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LOBAL MUST HAVE’ 서비스 플랫폼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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