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오는 7일 ‘검은사막 모바일’ 세 번째 신규 클래스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복귀 자금’ 시스템과 ‘집중 채집’ 등 48건의 업데이트도 지난 31일 완료했다.

‘복귀 자금’은 게임에 복귀한 이용자들이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은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복귀 자금은 100만은화이며, 최근 14일간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가 접속할 경우 수령 가능하다. 14일 초과 1일마다 4만은화가 더해져 최대 244만은화까지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의 인기 콘텐츠인 ‘영지 시스템’에도 새로운 채집 시스템 ‘집중 채집’이 추가됐다. 이 모드를 활성화하면 영지민의 식량과 피로도 소모가 증가하나 채집량이 상승한다.

이 밖에 메디아 지역에 신규 신화 등급 2종인 ‘검은 눈물 반지’와 ‘검은 눈물 귀걸이’가 추가돼 필드 드랍으로 획득 할 수 있다. 각 클래스 별 신규 의상이 1종씩 추가돼 게임 내 상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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