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지네틱팜은 지난달 29일 中 북경 장생당 국제의학연구소와 MOU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북경 장생당 국제의학연구소는 (주)한국지네틱팜의 인삼열매에 대한 연구 결과와 특허,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술을 공유하게 됐다.
또 상호합자에 의한 투자 및 중국내 마케팅 채널도 구축할 예정이다.
왕업운 북경장생당 국제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열매가공 공정 및 제조 공정을 견학한 뒤 “인삼열매라는 독특한 소재로 중국에서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인삼열매는 중국에서 성공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박명애 (주)한국지네틱팜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중국내 합자공장 설립 및 의약사업으로 진출까지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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