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와 발산지구 일대가 대규모 개발 호재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 첨단산업 연구단지는 물론 친환경 주거단지, 대규모 생태, 호수공원이 어우러지면서 동북아 경제 네트워크의 거점이자 서울 서남권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총 3지구로 구성되는 마곡지구는 1지구는 주거단지로, 1만1821세대가 공급되며 현재까지 9715세대가 입주를 마쳤다. 2지구는 산업, 업무단지로 현재 LG전자, 롯데 의 31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코오롱, 이랜드 등의 105개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친환경적인 식물과 물을 주제로 한 세계적 수준의 공원이 조성되는 3지구에는 식물원, 열린숲공원, 호수공원, 습지 생태원 등 특색 있는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는 것은 물론 2020년 LG아트센터가 들어선다.

이에 따라 마곡동 일원은 물론 인근 강서구 지역까지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이면서 풍부한 인프라까지 갖춰지며 미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기대 속에 마곡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마곡파인시티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사업지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14번지 일대로 지하 2층 ~ 지상 16층 총 6개동 870세대로 들어선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인 전용 면적 46.98㎡(14.21평), 59.98㎡(18.14평)이면서도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으며 남향 위주 배치로 각 세대의 채광을 충분히 확보했다. 이외에도 3~4인 가족에 선호도가 높은 74.98㎡(22.68평), 74.58㎡(22.56평)도 있어 수요층을 넓혔다.

무엇보다도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는 점이 장점이다. 송정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올림픽대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반경 1.5km 이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각각 3개가 위치하고 있으며 송정초교와 공항중학교는 도보 2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공항시장,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도 풍부해 생활인프라도 제대로 갖췄다.

한편 마곡의 프리미엄 생활을 그대로 담은 ‘마곡파인시티’의 홍보관은 강서구 마곡동 800-3번지 우성에스비타워Ⅱ 3층에 위치하며, 6월중 오픈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현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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