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오버히트’를 일본 시장에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은 일본 지역 공략을 위해 별도 개발 조직과 운영 인력 등을 구성하고, 게임 내 시나리오 및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저 성향에 맞게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전작 ‘히트’에서 열연을 펼친 日 인기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를 기용한 TV CF를 공개하는 것을 비롯해 ‘이시카와카이토’, ‘우치다 사이’ 등 유명 성우들의 사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규모 론칭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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