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로택스

‘제로택스’는 복잡한 종합소득세 신고 절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운영 업체다. ‘제로택스’는 최근 다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이트를 개편했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마감이 임박하면서 뒤늦게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알아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복식부기 의무대상자, 직장근로자이지만 이직을 하는 과정에서 연말 정산 합산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새로운 근로 수익이 발생한 경우 5월 중 종합소득세 신고를 꼭 진행해야 한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 신고, 세무 대리인을 통한 신고, 서면 신고 등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는 06시부터 24시 사이에 이용이 가능하며 로그인 후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로택스 홈페이지에서 신고 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종합소득세 과세표준과 계산법 등을 정확히 짚어가며 세무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전문 세무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가 가능하며, 절세 관련한 문의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수수료 대비 저렴한 수수료로 전문 세무사를 통한 컨설팅을 통해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제로택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종소세 외에도 부가세 및 법인세 등 각종 세무신고 대리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제로택스 관계자는 “직장인 연말정산은 회사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지만 프리랜서나 개인 사업자는 대행해 줄 담당자나 기관이 없으므로 5월 종소세 신고 기간마다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면서 “전문가의 도움으로 보다 쉬운 신고, 납부는 물론 절세 상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종합소득세 신고 사이트 ‘제로택스’의 경우, PC 및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 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검증된 전문가의 세무 대리 서비스, 무료 절세 컨설팅, 신고현황 실시간 조회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제로택스’는 최근 플랫폼 개편을 통해 기존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외에도 부가세, 법인세 신고대리 및 지능형 하이브리드 세무기장 서비스 등 업무 범위를 확대하였다.

고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세무 신고를 고객의 편에서 가장 간편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능형 하이브리드 세무기장 서비스의 경우 빅데이터 기반의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사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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