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커힐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2018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의 예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2013년 처음 개최 이후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올해 풀파티는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가 열리며 매회 다른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식음료가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7월 7일 힙합을 테마로 열리는 그랜드 오프닝에서는 래퍼 ‘넉살’과 ‘빅원’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풀파티 티켓 가격은 8만원으로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쿠팡을 통해 온라인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