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 센트레빌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과천 센트레빌’이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과천 센트레빌’의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당해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앞두고 있으며, 31일에는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과천 센트레빌’은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GTX-C노선이 확충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문원초,중, 과천중앙고, 과천외고가 위치해 있어 학군이 우수하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도보권 거리에 정부과천청사, 과천시청, 중심상업지구, 과천시민회관, 이마트 과천점, 체육센터 등이 위치한다.

도심에 위치해 주거 편의성도 높다. 과천시청, 중심상업지구, 이마트 과천점, 과천시민회관, 체육센터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이 관악산, 매봉산,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근에 중앙공원, 과천 서울대공원 등이 자리해 친환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과천 센트레빌’은 고급 아파트로 설계되는 만큼 마감재부터 신경을 썼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전 가구에 과천시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주방에서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가능해 별도로 쓰레기를 모아놓지 않아도 돼 집안에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고, 따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돼 시간까지 줄일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입주민의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층간 소음을 줄일수 있는 차음재를 일반 아파트 평균 대비 2배 수준(60mm)으로 시공했다. 이밖에 화장실 층상배관, 저소음 포장도로를 적용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의 4~5베이(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이 뛰어나며 타입에 따라 부분임대형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상층 가구에는 복층형 설계가 도입된다. 단지 전체 1층을 최대 6m에 달하는 필로티구조로 설계해 저층 가구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하고 개방감을 확보했다.

가구마다 대형 창고를 제공하고, 환기 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 발생되는 대기 중 미세먼지를 약 99.95%나 차단할 수 있다.

단지 전체 조명은 LED등으로 설치하고 태양광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보안 등을 적용했다. 또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폰으로 가구 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및가스나 전기 전원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그간 과천시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로비 공간과 유럽형 감성을 담은 부띠끄형 상가를 조성할 예정이다.

관악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카페를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2대수준으로 주차 대수가 제공되며, 가구수 대비 약 149%를 여백이 넓은 광폭 주차장으로 마련된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현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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