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의 올데이 카페 라운지 ‘갤러리’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6월 8일부터 제철 재료를 사용한 그랜드 빙수를 선보인다.

6월 ‘이달의 그랜드 빙수’는 진한 우유의 풍미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홈메이드 아이스크림과 베리를 곁들여 개발했다.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빙수는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릿 접시에 부드러운 우유 얼음을 쌓아 올린 후 딸기와 블루베리, 라즈베리 및 오렌지 셔벗과 녹차 아이스크림 볼을 얹어 완성한다.

그랜드 빙수는 발로나 초콜릿 돔을 얹어 나무망치와 함께 손님에게 제공되며, 나무망치를 이용해 표면의 얇은 초콜릿을 부수는 것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후 7월에는 부드러운 과육의 복숭아를 이용한 빙수를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데이 카페 라운지 ‘갤러리’에서는 시간대별로 펼쳐지는 라이브 연주와 함께 여유로운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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