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라호텔

신라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5월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뷰티클래스를 진행한다. 23일에는 ‘루나솔’, 30일에는 ‘쓰리’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에 활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다.

참여 고객은 신라면세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응모한 출국예정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청하며, 뷰티 파워 블로거도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지난 3~4월에도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내국인과 중국인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추가로 5월 뷰티클래스를 진행하게 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의 강점인 화장품·향수 카테고리를 활용해 만족도 높은 뷰티클래스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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