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1.11포인트(0.00%) 오르며 2만4715.0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말보다 7.16포인트(0.26%) 하락한 2712.97로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8.13포인트(0.38%) 내린 7354.34를 나타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남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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