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일준 후보 캠프

서일준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주요공약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

서 후보는 거제대학 4년제 종합대학 지원 공약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서 후보는 “거제에서 고교를 졸업하면 매년 2300 ~2400여명이 어쩔 수 없이 타지로 떠난다”며 “거제에 우수한 종합대학이 세워지면 부모가 자녀를 객지로 떠나보내지 않아도 된다. 종합대학이 생기면 매일 1만명의 관광객이 거제를 찾는 효과와 맞먹는다. 그래서 교육도 산업” 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서 후보의 SNS에 게시된 이 영상은 하루만에 조회수 1500회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 후보는 고현시내에서 상동을 연결하는 도로문제도 다뤘다. 이 영상에서는 시내교통량을 국도우회도로와 분산시키는 계룡산 나들목 조기완공과 고현천변을 따라 아델하임과 상문동을 연결하는 도로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고질적인 상동도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획기적인 시내 도로망 구축 계획을 영상으로 전했다.

이 영상도 조회수 1000회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서일준 후보의 동영상 공약이나 거제편지는 네이버 밴드 ‘거제가 좋아!!서일준 좋아!!’ 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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