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기업 (주)디딤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장어 요리 전문점 ‘오백년장어’를 인천 구월동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어 요리 전문점 ‘오백년장어’는 장어요리를 중심으로 제철 나물부터 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보양식 한상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브랜드다.
오백년장어는 자극적이지 않은 한약재와 부드럽고 담백한 장어 요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또 독자적인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족모임이나 회식 등 다양한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디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 제공과 더 많은 고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인천 구월동 디딤 매장에 ‘오백년장어’ 매장을 추가하게 됐다”며 “오백년장어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있고 건강한 장어 한상을 제공해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코스닥상장기업이 됐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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