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반건설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각광받고 있다. 지역 내 랜드마크 형성에 따른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데다 신흥 주거타운 형성을 바탕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도 빠르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상업시설은 물론 문화시설 등이 대거 들어서면서 단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모든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남 무안 남악오룡지구에서는 호반건설산업이 공급하는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에 주목을 받고 있다.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84, 106, 118㎡ 총 1,38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30블록 전용면적 106㎡ 364가구, ▲31블록 전용면적 106㎡ 144가구, 118㎡ 215가구 ▲32블록 전용면적 84㎡A 551가구, 84㎡B 114가구다.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5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세대 내에는 주부의 가사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가변형 구조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주방 및 거실에는 팬트리를 제공해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고, 안방에도 워크인 클로짓(WALK-IN CLOSET)이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줄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GX룸, 북카페,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출입구쪽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통학차량 정차 공간과 엄마들을 위한 맘스존이 배치될 계획이다.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의 큰 장점은 교육여건이다. 학원 등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서는 아카데미 빌리지가 2만 9328㎡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초등학교 용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도보 거리에 유치원, 3개의 학교 용지가 있어 향후 개교시 우수한 교육 여건이 기대된다.

차량으로 남악 IC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2호선 무영로로 진입이 용이하고, 이를 통해 광주, 순천, 여수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KTX 목포역의 이용도 편리하다.

남악신도시 내 오룡지구는 옥암・남악지구에 이어 마지막 사업지구로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원 2,767천㎡(83만 7천평)에 조성 중으로 총 1만여 세대, 2만5,000여 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가 될 전망이다.

오룡지구는 전라남도청을 비롯한 전남지방검찰청, 전라남도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인근에 위치해 공공기관의 이용이 쉽다. 또 오룡지구 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도 단지 인근으로 예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연접한 남악지구와 목포 신시가지인 하당지구도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333-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2월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현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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