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진정 효능·주름개선 크림으로 활용

사진=리스킨

‘AWS 크림’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 60%를 함유한 달팽이크림이다. 이 제품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국내산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추출한 고농축 스네일 앰플로서 피부에 유익한 성분인 뮤신, 글리콜산, 콜라겐 함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보습 강화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AWS크림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AWS 앰플과 함께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달팽이 점액질의 효능은 피부에 영양을 풍부하게 전달해주고 항노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달팽이는 껍질이 손상 됐을 경우 24시간 내 복구시키는 엄청난 재생력을 갖고 있다. 이를 사람에 피부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달팽이 화장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달팽이 점액이 인간의 피부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뮤신’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콘드로이친 황산으로 이뤄져 있는 뮤신은 피부의 저수지라고 불리는 ‘글리코스 아미노클리칸’ 덩어리로 인체의 0.8%를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이에 뮤신을 활용해 만든 달팽이 크림은 보습 효과는 물론 피부 노화방지와 탄력까지 개선시켜준다고 알려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달팽이 크림은 피부 진정 효능이 뛰어나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목주름이나 이마주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주름개선 크림이나 탄력크림으로도 활용된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달팽이 크림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자신의 피부상태를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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