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GF 바머 크림

‘EGF 바머 크림’은 EGF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EGF는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며, 나이가 들수록 몸속 EGF양이 줄어들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의 여드름 흉터나 자국 등의 회복이 늦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EGF 바머 크림’에는 7가지 차 성분을 포함해 피지 관리, 지성 또는 복합성 피부의 번들거림 케어, 모공 수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르간트리커넬오일과 아프리칸월넛오일을 함유해 거칠고 건조한 각질을 관리해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여드름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는 것이 원인이다. 특히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지만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모공이 막혀 염증이 생기게 된다. 특히 여드름이 남기는 여드름 흉터는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고, 보통 1개씩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여드름흉터 증상이 얼굴에 넓게 퍼져서 대표적인 피부 고민으로 꼽힌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제때에 여드름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거나 손으로 무분별한 자극을 주어 짜면 붉은 여드름 자국, 색소침착, 여드름 흉터 등의 후유증이 남는다고 지적한다.

청소년기 여드름이 이마나 뺨, 코에 잘 생긴다면 성인 여드름은 입과 턱 주변의 U자형 존에서 주로 발생한다. 특히 성인은 청소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피부 재생력이 낮고 염증성 여드름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한 번 생긴 여드름이 아물기까지 오래 걸리며 흉터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여드름흉터를 평소에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여드름흉터재생크림이나 여드름흔적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습관이 꼽힌다. 주름개선크림과 같은 기능성화장품은 겟잇뷰티 재생크림 순위나 탄력크림을 참고하면 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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