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63·일산 30%, 여수·제주 20% 할인

사진=뉴시스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일 신한카드는 한화호텔&리조트와 제휴해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입장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한화호텔&리조트는 먼저 여름 성수기인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제주, 일산, 63에서 신한카드로 입장권을 결제하면 최고 30%를 할인해 준다. 일산·63은 30%, 여수·제주는 20% 할인된다.

또한 양사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을 찾은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스페셜데이’ 등 각종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진행하는 신한카드만의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신한카드는 한화호텔&리조트와 협력해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이와 관련한 제휴 조인식을 이규근 한화호텔&리조트 AQ사업부장,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한화호텔&리조트 본사에서 지난 달 24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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