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UN 원 위크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일주일 동안 요일별 ‘1일1팩’을 통해 체계적이고 균형잡힌 피부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레몬, 알로에 베라잎, 빙하수, 라벤더, 아로니아 열매, 석류, 오렌지 등 제품마다 각기 다른 천연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순면 100%에 첨가제나 유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마스크팩 시트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극세사 벌집 모양의 마이크로 셀 구조가 충분한 에센스 흡수를 도와 보다 충분한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이 전달해 준다.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셀프 홈케어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열기는 뷰티 시장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13년 8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6배 가량 성장한 4700억원대를 기록했다. 국내 마스크팩 시장 규모 또한 2014년 2200억원에서 2015년 4000억원으로 2배 성장했다.
뷰티 디바이스는 진동이나 초음파 등을 활용해 영양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기계에 따라 피부 주름 개선, 탄력 개선, 피부 미백 등의 효과를 지닌 제품들도 있다. 머드팩이나 고무팩, 석고팩 등 피부 관리실에서나 받을 수 있었던 팩들이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간편한 타입으로 출시되면서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셀프 피부 관리의 효과를 높여주는 것이 바로 마스크팩이다. 피부 마사지나 팩을 하고 난 뒤 마스크팩으로 마무리를 하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욱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마스크팩은 보습, 진정, 미백 등 다양한 타입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피부 관리 목적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최근에는 다양한 타입의 마스크팩을 활용해 매일 얼굴팩을 하는 1일 1팩을 추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유명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도 마스크팩을 활용한 1일 1팩 효과를 검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방송에서는 고가의 에센스 한 병을 농축해 담은 최고가 마스크팩부터, 물티슈처럼 쏙쏙 뽑아쓰는 마스크팩 시트 등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팩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