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주경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이 5월 중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서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를 일반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 규모로 이중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지하철역과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내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이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약 80m에 위치했으며, 중곡초와 용마중은 불과 120m 거리다. 대원외고와 대원고, 대원여고 등도 약 1km에 인접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앞에 용마산과 용마폭포공원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홈플러스, 면목시장,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도 가깝다. 2019년 완공될 광진종합의료복합단지(가칭) 외에도 면목복합행정타운(2019년 착공 목표)과 중랑천수변공원(2023년) 조성될 계획으로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췄으며, 주차장은 환기와 이용이 편리한 데크식으로 설계됐다. 스마트폰 및 PC를 이용해 다양한 신간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과 무인 택배/세탁 시스템이 제공되며,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주택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하철과 학교, 공원이 모두 약 200m 이내에 위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시행 등을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걱정거리를 덜어줄 수 있어 30~40대를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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