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OSOD 파워크림

브리티시 옴므 코스메틱 브랜드 BOSOD의 '에너지 파워 크림'은 번거로운 남자 스킨케어 단계를 과감하게 줄이고 제품 하나 만으로 영양공급, 피부 보습막 형성, 미백, 주름개선 등 4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옴므 제품으로 남자 피부 좋아지는 방법을 찾는다면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다.

보쏘드 에너지 파워 크림은 가벼운 크림 타입의 에센스로 안정적인 유수분 밸러스를 도와 남성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인 피지를 케어해 준다.

흡수가 빨라 끈적이지 않고 수분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주는 스피룰리나 추출물, 뛰어난 보습효과를 선사하는 달맞이꽃 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순한 화장품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피부에 있어 가장 큰 고민거리는 피지 케어다. 이런 이유로 세안에 신경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을 위해서는 유수분 밸런싱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 뿐만 아니라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기름진 피부 때문에 스킨 케어를 생략하는 경우를 더러 볼 수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오히려 피부 스스로 건조함을 견디기 위해 피지가 더욱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뷰티전문가는 "남성 피부관리에 있어 피지 관리가 관건인데 올바른 피지케어를 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초화장품을 빠뜨리지 않고 스킨로션, 세럼, 크림 등 꼼꼼하게 챙겨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는 남심을 잡기위한 남성전용 기초화장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피지 관리에 중점을 두던 패턴에서 최근에는 남자 화이트닝 화장품이나 모공 관리, 남성 올인원 에센스 등 보다 세분화된 피부케어에 집중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남자 지성피부 전용 화장품이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피부 미백, 주름 등의 케어에 신경쓰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뷰투버, SNS 등의 각종 뷰티 컨텐츠들도 ‘남자 잘생겨지는 법’ 꿀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면서 다양한 남자 피부관리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복잡한 단계를 싫어하는 남자라면 남자올인원 제품을 주목해보면 되는데 순위나 추천이 높은 제품 중 성분과 기능을 살펴보면 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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