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GF 바머 세럼

EGF 바머 세럼은 아르간트리커넬오일과 아프리칸월넛오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조한 각질을 케어한다. 지성 및 복합성 피부에 과도한 영양이 아닌 꼭 필요한 보습력을 제공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외부 환경의 건조함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장벽으로 관리해 준다. 특히 아프리칸 월넛 식물성 오일로 피부 유수분 케어를 도와 번들거림 없는 도자기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EGF 바머 세럼에 함유된 EGF성분은 최근 화장품업계에서 주목받는 성분으로 EGF는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어린 시절에는 풍부하기 때문에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감소돼 피부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에센스는 스킨케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계로 꼽힌다. 에센스, 세럼, 앰플 이들의 차이점은 제형으로 농축의 진한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에센스는 액체로 묽은 반면, 앰플은 진하게 농축이 되어 있으며 세럼은 그 중간이다.

특히 최근에는 기능성이 강화된 에센스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미백에센스나 건성에센스, 보습에센스 등이 있다. 제품을 선택할때는 자신의 피부컨디션에 맞는 에센스를 선택하고 각 성분과 제형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는 연령별로 필요한 유수분 및 영양이 달라 20~30대와 40대, 50대 에센스는 성분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나이 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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