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FC서울과 수원삼성 경기 관람 티켓 할인 혜택
응원도구 무료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 예정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THE DREAM Day 어린이날 K리그1 슈퍼매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5월 5일 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시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할인 혜택은 인터넷 예매와 당일 현장 구매에 모두 적용되며,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은 일반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도 있다.

또한, 모든 신한카드 고객에게 응원도구를 무료로 제공하고, 게임 이벤트와 푸드 트럭 먹거리 등도 준비했다.

특히 신한카드 고객 자녀 중 선발된 22명의 에스코트 키즈는 양 팀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로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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