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가맹점 총 64개점, 해외연수 지원 및 식사권 및 황금열쇠 제공

놀부의 우수 가맹점 총 64곳 중 1등 그룹에 선정된 30명의 가맹점주들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일본 후쿠오카 포상 연수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주)놀부

㈜놀부가 가맹점과의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 가맹점 64개점을 선정해 일본 해외연수 및 다양한 포상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상 지원은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놀부는 이번 포상을 통해 놀부와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아가 프랜차이즈의 선도적 모델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놀부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의 매출·서비스·효율적 운영 등이 포함된 내부 기준에 따라 우수 가맹점을 선정했다.

특히 1등 그룹에 선정된 30개점 가맹점주에게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의 2박 3일 일정으로 부부동반으로 후쿠오카 연수를 지원했다.

가맹점주와 함께 놀부 본사의 가맹사업실장, 영업전략팀장 등이 동행해, 일본의 선진 프랜차이즈를 살펴보고 양측의 입장을 이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1등 그룹 중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가맹점주에게는 14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인 기준)을 지급했다.

2등 그룹 총 30개 점포에는 50만원 상당의 놀부식사권을 제공 했으며, 근속년수, 정품 정량 사용 등 우수 그룹에 선정된 총 4개의 점포에는 공로상을 시상하고 부상으로 감사패와 함께 황금열쇠 2돈을 지급했다.

김남중 놀부 가맹사업실 실장은 “놀부가 가맹점들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만큼, 우수 가맹점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놀부는 앞으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가맹점주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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