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은 오는 30일까지 자사 신제품을 최대 69%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대 22만원까지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파인디지털 제품 및 타사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포함해 어떠한 소형 가전제품이라도 반납하면 최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에 해당하는 제품은 통신형 내비게이션인 파인드라이브 T를 비롯해, HD 보다 4배 더 선명한 QHD 초고화질 블랙박스 옥타곤2,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X100 등이 포함됐다.

제품 별 보상판매 가격은 ▲ 파인드라이브T 16GB, 32만9000원→21만9000원 ▲ iQ 3 16GB, 29만9000원→15만9000원 ▲ 옥타곤2 32GB, 35만9000원→18만9000원▲ X300 32GB, 27만9000원→16만9000원 ▲ X30 16GB, 23만 9000원→13만9000원 등으로, 정가 대비 최소 7만원에서 2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파인캐디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는 ▲ M100 알파, 23만9000원→14만9000원, ▲ UP505 31만9000원→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액세서리 22종이 보상판매에 포함되며,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판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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