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짧아진 5월 연휴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호텔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오는 5월 연휴 여행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호텔월드에서는 ‘조인 더 퍼레이드(Join the parade)’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롯데월드는 기념 선물과 더불어 아이를 위한 퍼레이드 참여 이벤트를 제공한다. 롯데월드의 백미로 불리는 퍼레이드에 직접 코스튬을 입고 참여해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다.

울산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지닌 울산도 주목하는 것이 좋다. 울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에 ‘해돋이 역사 기행’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롯데호텔울산은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과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청정지역 제주에 위치한 롯데호텔제주는 ‘에어텔(Airtel)’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호텔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풍차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하여 힐링을 위한 휴가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상품이 될 것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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