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합리적인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5만300부터 ▲오이타 5만7300원부터 ▲홍콩 6만2700원부터 ▲오키나와 7만55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8만3190원부터 ▲다낭 8만5900원부터 ▲호찌민 9만 5900원부터 ▲방콕 11만2630원부터 등이다.

또한 6인 이상의 가족 여행 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이벤트에 댓글로 참여하면, 총 20개의 팀을 추첨해 탑승자 전원 50% 운임 할인권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왕복 여정에 해당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며 “항공권 예매 시 부가서비스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번들 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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