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 EGF 바머에서는 낮과 밤에 다른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케어를 할 수 있는 스킨 로션 제품 EGF 바머 수더데이&나이트 2-STEP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 외부환경 요인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는 이들이 늘고 있다. 피부가 민감해지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달아오르거나 뾰루지 등이 올라온다. 심할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염, 자극성 접촉 피부염 등의 피부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2명 중 1명은 자신이 민감성 피부라고 생각한다고 밝혀졌다. 모 대학병원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민감성 피부여부를 설문조사한 결과 56.8%가 자신의 얼굴 피부를 민감성 피부라고 평가했다.

민감성 피부라고 답한 수치는 비교 대상 1개국 중 한국이 가장 높았다. 민감성 피부 유행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54.5%, 미국 44.6%, 러시아 39.7%, 유럽 38.4%, 브라질 34.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통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피부 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도 입증됐다. 민감성 피부를 지녔다고 답한 사람 중 72.3%가 피부 질환을 갖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은 기후 및 환경 요인에 2~3배의 반응성을 보였다.

이에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순한 스킨이나 민감성 스킨을 찾기 마련이다. 겟잇뷰티 스킨토너 순위를 알아보기도 하며 지인을 동원해 수분 부족형 지성 스킨로션, 건성피부 스킨 로션, 약산성 스킨, 천연스킨, 무알콜 토너 등을 추천 받기도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낮과 밤의 스킨케어를 달리해야 하는 것이다. 밤에는 낮 동안 외부 자극으로 인해 더욱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하며, 낮에는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 EGF 바머에서는 낮과 밤에 다른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케어를 할 수 있는 스킨 로션 제품 EGF 바머 수더데이&나이트 2-STEP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EGF 바머 수더데이와 EGF 바머 수더 나이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제품 모두 스킨과 로션 기능을 겸비하고 있어 간단한 과정만으로 얼굴 주름개선,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수더 데이는 7가지 차 성분이 피부진정 및 수렴효과를 가져다 주며 EGF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또한 동백꽃 추출물이 함유돼 과다한 피지를 관리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이지 에프 수더 나이트는 수더데이와 마찬가지로 피부진정 및 수렴효과, 수분공급, 피부장벽 강화 등의 피부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여기에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이 더해져 충분한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주름관리, 피부재생을 돕는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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