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해피 키즈데이 패키지’를 이번달 27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3인 조식(성인2, 어린이1), 롯데호텔의 마스코트인 로니베어 1개가 전 호텔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특히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에서는 ‘똑똑! 로니왔어요’ 이벤트 예약 시 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요청 시 기념 촬영도 함께 해준다.

또, 시그니엘서울은 아쿠아리움 입장권 3매, 명동 롯데호텔서울은 호텔 내에서 쓸 수 있는 레스토랑 상품권 10만원, 울산은 키즈 어메니티를 추가 제공한다.

서울 시내 4개 롯데시티호텔(구로, 김포공항, 마포, 명동)과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1만원 상품권과 무료 레이트체크아웃,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특전이 더해지며 롯데시티호텔울산의 경우 웰컴드링크 3잔이 함께 포함돼 있다. 라이프스타일호텔 L7강남과 명동, 홍대에서도 해당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호텔별 자세한 특전과 요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텔 곳곳에 숨겨진 ‘총지배인 로니’를 찾아 인증사진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롯데호텔, #총지배인로니, #해피키즈데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개 모양의 골드바도 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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