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선아(27), 이순호(33, 골프존아카데미/1879GOLF), 김소진(28/빅터IND). 사진=골프존

골프존이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8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2차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이며, 주목 할 만한 선수로는 지난 대회 2위를 기록한 정선아(27)와 3위를 기록한 이순호(33, 골프존아카데미/1879GOLF), 김소진(28, 빅터IND) 등이 있다.

WGTOUR 정규투어 2차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66명(시드권자 30명, 예선통과자 35명, 추천 1명), 2라운드 45명(21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이틀간 승부를 가리게 된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3인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 코스는 충남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CC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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