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경 부사장은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자문업 비즈니스 활성화할 것”

사진제공: 펀드온라인코리아

온라인 펀드판매 전문기업 펀드온라인코리아가 고객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11일 토브파트너스 투자자문의 김자경 대표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토브파트너스 투자자문은 패밀리오피스 개념의 오프라인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추구한다. 김자경 토브파트너스 대표는 씨티은행, 메릴린치증권, NH투자증권(구.우리투자증권) PB 및 흥국증권 리테일 본부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 자문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현재 11개의 자문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펀드투자에 특화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까지 자문계약은 1,440건, 자문금액은 283억 원을 달성했으며 펀드슈퍼마켓 어드바이저 플랫폼은 한 주 평균 약 2,000명의 투자자가 방문하고 있다.

이보경 펀드온라인코리아 부사장은 “펀드슈퍼마켓은 그 중 펀드를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판매채널로서 향후에도 자문업 비즈니스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넨셜투데이 박현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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