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골프존이 ‘투비전 플러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2018 골프존파크 익스트림골프 챌린지 시즌1’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5월 6일까지 개최되며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제이드 팰리스 CC이며, 골퍼들은 스트로크 점수와 플레이 시간을 합친 ‘익스트림 점수’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총 시상 규모는 1억원가량이다.

먼저 ‘행운의 익스트림 점수상’은 매주 바뀌는 행운의 익스트림 점수를 달성한 골퍼들에게 수상된다. 경품으로는 ▲삼성 43인치 LED TV ▲24K 골드바 2돈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20만원 ▲타이틀리스트 보스턴백 ▲스카티카메룬 퍼터 ▲풋조이 골프화 등이 마련돼 있다. 또 주차로 변경되는 행운 순위에 당첨되면 총 10만원 상당의 경품(골프문화상품권 5만원, 와이드앵글 의류 교환권 5만원)이 주어진다.

또 챌린지 기간 내 가장 라운드 일자가 많은 상위 3명의 골퍼와 최단 시간 내 라운드를 달성한 상위 3명의 골퍼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지는 ‘익스트림 골프 특별상’을 수여한다.

백두환 골프존 가맹지원팀장은 “날씨가 풀리며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스크린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을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익스트림 챌린지는 골프존파크 페스티벌과 더불어 오직 골프존파크 가맹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대회이니만큼, 해당 챌린지에 도전해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만끽하고 풍성한 경품 혜택의 기쁨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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