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대구발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9일부터 1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9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대상은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으로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오사카 5만3500원부터 ▲후쿠오카 5만3800원부터 ▲오키나와 6만3400원부터 ▲도쿄(나리타) 6만3800원부터 ▲타이베이 6만8900원부터 ▲홍콩 8만1100원부터 ▲세부 9만61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10만9220원부터 ▲방콕 11만940원부터 ▲괌 15만5070원부터다.

또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대구발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왕복 30kg 상당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벤트 탑승 기간인 4~5월은 꽃이 만개하고 녹음이 짙어져 여행지에서 행복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계절”이라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인 운임으로 봄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양가람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