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핸드로션은 자주 씻게 되는 손의 건조함으로부터 보습효과를 부여하면서 독하지 않은 산뜻한 향기를 낼 수 있다.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에게는 호감도가 올라가기 마련이다. 미국 르모인 대학교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사람에게 어떤 냄새가 나느냐에 따라 첫인상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향기가 사람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향을 내뿜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매혹적인 여섯 가지 향기를 갖춘 핸드크림 6종으로 구성된 MEMORER 핸드 6-PACK은 프리미엄 퍼퓸 핸드크림이다.

젤 제형으로 겉돌지 않고 바르자마자 스며드는 메머레르 핸드 6-PACK제품은 미끌거리는 잔여감이나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선사하며, 촉촉한 수분감이 손을 건조하지 않게 관리해준다. 런더너(LONDONER HAND), 안탈리아(ANTALYA HAND), 뉴요커(NEWYORKER HAND), 밀라니즈(MILANESE HAND), 파리지엔느(PARISIENNE HAND), 마드리레나(MADRILENA HAND) 총 여섯 종으로 구성돼 있다.

핸드백이나 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기분 좋은 향기를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퍼퓸 샴푸, 퍼퓸 미스트, 퍼퓸 핸드 로션 등은 모두 인위적인 향수의 향이 아닌 자연스러운 향기를 위해 출시된 제품들이다.

20대, 30대 여자향수 순위에 오른 제품이나 추천 제품 가운데 자연스러운 향기를 가진 제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향수를 살펴보면, 은은하게 뿜어져 나오는 비누향이나 플로럴 향, 흐루티 향을 선호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퍼퓸 핸드 로션은 팔꿈치나 건조한 피부의 국소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보습제뿐만 아니라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퍼퓸 핸드크림은 귀 뒤쪽이나 목, 손에 적당량 도포해 흡수시키면 은은한 향을 뿜을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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