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더 가깝게 누리는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7호선 연장 옥정역 도보 약 10분 거리
강남·강동·강북 30~40분대 이동
2차테크노밸리 확정으로 배후수요 기대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블록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를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동, 총 203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6㎡ 202가구 ▲67㎡ 114가구 ▲74㎡A 424가구 ▲74㎡B 120가구 ▲84㎡ 1178가구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양주신도시는 경기 동북부지역 2기신도시로, 옥정지구와 회천지구를 포함해 총 1117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6만3000여가구, 인구 16만3000여명이 거주하는 경기 동북권의 개발거점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양주신도시에는 이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761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2차와 3차가 올해 5월, 내년 3월에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4차가 공급되면 총 5525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양주신도시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6월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됐으며, 2014년에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됐다. 이밖에 2025년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과 도보 10분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각종 교육과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예정부지가 있다. 단지 내에는 보육시설과 유치원이 조성되며, 인근에 경기 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양주공립유치원도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고읍지구 상권, 덕정동 이마트 및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할인점, 영화관, 대형마트 등이 계획돼 있는 중심상업지역도 도부 약 10분 거리에 있다. 옥정중앙공원과 독바위공원도 위치해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세대 내부에는 다용도 팬트리, 현관 워크인 수납장(일부타입),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용해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용 84㎡의 경우 5.1m 와이드 광폭설계를 적용, 발코니 확장시 실사용 면적이 증가한다.

대림산업만의 특화 기술도 다양하게 적용된다.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에는 침실(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바닥재를 사용하는 등 층간소음 저감 기술도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현재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 152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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